만나에서 겨자씨까지 — 성경 세계관으로 토큰 설계
만나에서 겨자씨까지 — 성경 세계관으로 토큰 설계
AI 이미지 생성은 장당 $0.04다. 완전 무료면 남용되고, 유료만이면 진입 장벽이 높다. 기독교 서비스니까 “크레딧 충전해주세요” 같은 직접적인 돈 얘기도 피하고 싶었다.
만나 — 출애굽기 16장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매일 아침 하늘에서 만나를 거뒀다. 하루치만 거둬야 하고, 다음 날로 남기면 상했다.
이 비유를 그대로 토큰으로 만들었다:
- 매일 새벽 4시(KST) 만나 3개 지급
- 만나 1개 = AI 이미지 생성 1회
- 당일 안 쓰면 소멸 (축적 불가)
기술적으로는 lazy evaluation이다. CronJob으로 전체 유저에게 지급하는 게 아니라, 사용자가 조회하는 시점에 “오늘 만나를 받았는가?”를 확인하고 지급한다. DB 부하 최소화.
겨자씨 — 마태복음 13:31에서
겨자씨 한 알이 큰 나무가 된다.
후원으로 충전하는 영구 토큰이다. 작은 금액이지만 서비스를 키우는 씨앗. 현재는 후원 수단이며, 향후 프리미엄 기능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만나와는 독립적 — AI 카드 생성은 만나만으로 한다.
UX
만나가 있을 때: 이 카드 저장(무료) vs AI로 새 이미지(만나 1/3)
만나가 있을 때:
1
2
[이 이미지로 저장] [AI로 새 이미지 만들기]
무료 만나 3/3
만나가 없을 때:
1
2
[이 이미지로 저장] [AI로 새 이미지 만들기]
무료 내일 새벽에 만나가 내려요
두 버튼이 동등하게 보이게 했다. “이미지 풀에서 고르기”가 열등한 선택지가 아니라, 무료로 바로 쓸 수 있는 좋은 선택이라는 느낌을 주고 싶었다.
비용 시뮬레이션
| DAU | 사용률 | 일 비용 | 월 비용 |
|---|---|---|---|
| 100 | 50% | $6 | $180 |
| 1,000 | 30% | $36 | $1,080 |
| 10,000 | 20% | $240 | $7,200 |
이미지 풀 매칭이 잘 되면 실제 AI 생성 사용률은 더 낮아진다. 풀 품질이 곧 비용 절감이다.
이 기사는 저작권자의 CC BY 4.0 라이센스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