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xmox 없이 홈서버 구성하기로 결정한 이유
이전에 n100과 4800u 미니pc를 처음 세팅하면서 proxmox를 사용해봤었습니다. 우분투 서버, 윈도우11 등을 proxmox 안에 설치해봤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만 설치할 때보다 좀 느리다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설치하면서 하드웨어 리소스를 계속 쪼개서 할당해주는 것에 찜찜함이 있었습니다. 범용적인 목적의 os를 올리는게 아니라 딱 필요한 만큼의 성능을 미리 계산해서 할당하고 딱 계획한 서비스만 올려야 성능 저하 없이 돌릴 수 있다는 거죠.
그래서 n100은 윈도우 전용으로 돌리고, 4800u는 우분투서버 전용으로 돌렸었습니다.
다음은 proxmox 에 대해 작성한 저의 포스팅들입니다. https://blog.naver.com/devramyun/tag/proxm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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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xmox의 사용 경험이 저에게는 간단하거나 직관적이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에 새로 미니pc 서버를 세팅하려 할 때에는 다르게 하려고 합니다.
저는 ssh로밖에 접근할 수 없는 우분투server OS가 아쉬웠었고,
윈도우 서버도 버젓이 있는 마당에 리눅스GUI 서버를 성능상 문제로 너무 기피할 필요는 없겠다 싶어서,
우분투Server OS 말고 우분투GUI OS로 올리려고 합니다.
우분투GUI로 올리게 되면 원격접속으로 Unity를 돌려서 게임을 만들고 빌드해서 서버에 올려볼 수도 있으니 더 좋습니다.
할 수 있는 용도가 많이 늘어나는거죠. (서버 + 워크스테이션)
개발 용도로는 윈도우가 설 자리가 점점 줄다가 이제는 거의 없어진 것 같습니다. 사실 ms의 dotnet과 mssql이 윈도우서버 전용이었던 적에는 윈도우가 꼭 필요했었는데요, 이제는 리눅스에서 모두 제대로 돌아가니, 윈도우를 서버로 쓸 필요는 레거시 유지를 위한 용도가 아니고서는 필요가 없는거죠. ㅎㅎ
그래서 앞으론 저의 mini pc들에서는 윈도우 OS를 설치하는 선택을 잘 안할 것 같습니다. 그러니 proxmox도 저에겐 크게 필요할 것 같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