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공개전환][20230718] 게임 서버 개발자?(No!!!)

일단 먼저 말하자면, 난 서버 개발자는 아니고 되려는 마음도 없다. 서버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단지 서비스를 만들 때 서버가 필요한 것 뿐이지, 서버를 '잘' 만드는 사람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이번 분명하게 짚는다. 왜냐하면 이 분야도 잘하고자 한다면, 제너럴리스트는 포기하고 스페셜리스트가 되려는 사람이 해야 할 것 같기 때문이다.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다. 그냥 게임업계 서버 개발자에 대해 잘 설명해놓은 것 같아서 적어둔다.

https://sanghun219.tistory.com/11

[프로카데미 특강후기] 1. 게임서버 취업전략 대충 휘갈긴다고 제대로 다 받아적지는 못했지만 키워드는 모두 담았으니 저나 여러분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1. 게임서버의 두 갈래 Stateful Server 정의 Client의 이전 상태를 기록하는 서버 사용 언어 C++ 특징 게임개발에서만 쓰이는 중 DB공부는 다른 공부의 1/10정도 비중 Stateless Server 정의 http와 같이 client의 이전 상태를 기록하지 않는 서버 사용 언어 Node.js PHP 특징 여러 분야에 적용 가능 DB가 중요하다 2. 입사지원 프로그래머의 역할 서버든 클라이언트든 결국은 컨… 대충 휘갈긴다고 제대로 다 받아적지는 못했지만 키워드는 모두 담았으니 저나 여러분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1. 게임서버의 두 갈래 Stateful Server 정의 Client의 이전 상태를 기록하는 서버 사용 언어 C++ 특징 게임개발에서만 쓰이는 중 DB공부는 다른 공부의 1/10정도 비중 Stateless Server 정의 http와 같이 client의 이전 상태를 기록하지 않는 서버 사용 언어 Node.js PHP 특징 여러 분야에 적용 가능 DB가 중요하다 2. 입사지원 프로그래머의 역할 서버든 클라이언트든 결국은 컨…

나는 취업 생각이 있기는 한 걸까? 게임회사 간다고 하면 '클라이언트', '서버' 중에 하나일 거고 '인공지능'이라는 포지션은 애매하다. 그리고 회사들은 전부 스페셜리스트만을 원하는가..?

회사에 가고 싶은 사람들은 많지만, 회사에서 원하는 실력을 가진 사람이 적어서 회사에서 사람을 안뽑는다. 회사가 안뽑는거지 구직자들 잘못이냐..어쨌든 그래서 경쟁이 치열하다.

난 딱히 게임 개발자나 서버개발자, 그 어떠한 직업에도 딱히 마음이 없다…

세상에 내 서비스를 내놓고 싶고, 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일을 진행시키고 싶다. 특정 직업기술에 고정되어 있고 싶지가 않다. 어떠한 기술이라도, 그것 한 가지 분야만 몰두하는 데에 시간을 쓰고 싶지 않다….. 눈 한번 돌려 주변을 보고 환기시키면 정말 내가 몰두하고 있는 것이 한없이 작고 무가치한 일인 것 같다는 감정을 받을테니까.. 일에 몰두하면 할 수록, 일을 하며 고군분투하고 심지어 상사에게 그걸로 깨지고 내 스스로의 부족함을 탓하며 살다가 잠시 다른 곳을 보면 내가 왜 여기에서 이 작은 것에 가치를 두고 나를 여기에 쏟아붇고 있었지? 라는 느낌을 받을거다. 제일 문제는, 그러한 일을 하면서 사람에게 깨지고 '혼'나고 복종해야 하는 것이 싫다. 일이 싫어서가 아니라, 단지 일 뿐만이 아니라 인격적으로 딱 그 일을 하는 역할 정도의 대우만 받는 것이 싫다. 내가 가치있게 여기고 매진하여 익힌 기술과 지식을 나를 고용하는 사람은 단지 도구 정도로 보는 시선이 싫었다. 나를 고용했으니 당연히 나와야 하는 아웃풋으로 보고 나를 대체 가능한 자원으로 보는 시선이 싫었다. 내가 배우는 기술은 어떤 것이든 단지 도구일 뿐인것은 싫고, 남이 나를 평가할 필요가 없도록 하고 싶다.

내 생각은 이러하다. 싸움을 중간에서 말리는 사람이 더 문제일 경우가 있듯이, 사장보다 그 아래 매니저가 더 악독하듯이, 고객보다 상사가 더 모질듯이, 사장보다 직원이 더 요란스럽게 원칙주의를 고수해 정작 손님은 불쾌한 경험을 할 수 있듯이,… 내 노동력도 회사를 거치는 것보다 시장에 직접 뛰어들었을 때 더 넓은 가능성과 경우의 수와 효율성을 가지게 될 것 같다.

내 회사를 세우고 싶다. 어중이떠중이 같아도, 밥이 아니고 죽같아도, 내 서비스를 세상에 내놓고 자유롭게 고민하고 실험하며 성장시키고 싶다.

미리 정답이 있다는 걸 인정할 수 없다. 좋은 결과가 정답이 되는 것일 뿐. 꿈보다 해몽이듯..

아무튼.. 그래서 만약 취업을 할 수 있다면, 그렇게 어렵지 않은 일을 하고 싶다. 인간 관계의 스트레스가 적은 회사나 일.. 심장을 답답하게 하고 숨이 막히게 하는 일이 아니라 활동적이고 머리가 아프지 않은 일을 하고 싶다.

많이 생각해야 하거나 머리 아픈 일은 취미로 하거나 내가 의사결정 할 수 있는 위치에서 하고 싶다. 내 사업으로.

아무튼 사람 살기가 쉽지 않네… 다들 열심히 산다. ㅎㅎ

https://okky.kr/articles/710126

OKKY - 게임 개발 현실에 대해 알고 싶어요 전 26살 되는 고졸 취준생인데 고민이 많이 됩니다.게임 개발로 취업을 하고 싶은데 오늘 취성패 가보니까 게임회사 취업이 너무 안 된다고 하더군요. 제 스펙이라고 할만한 건 예전에 취성패로 6개월동안 웹개발을 배웠습니다. 그러고 바로 취업을 했습니다. 회사는 경력 속여서 다른 회사 프로젝트로 보내는 그런 곳에 갔었죠. 3년 속이고 들어갔습니다. 프로젝트 가 전 26살 되는 고졸 취준생인데 고민이 많이 됩니다.게임 개발로 취업을 하고 싶은데 오늘 취성패 가보니까 게임회사 취업이 너무 안 된다고 하더군요. 제 스펙이라고 할만한 건 예전에 취성패로 6개월동안 웹개발을 배웠습니다. 그러고 바로 취업을 했습니다. 회사는 경력 속여서 다른 회사 프로젝트로 보내는 그런 곳에 갔었죠. 3년 속이고 들어갔습니다. 프로젝트 가

https://insoooo.tistory.com/21

4년차 게임 서버 프로그래머의 2018년 회고 산업기능요원 복무가 끝나가던 2018년 말 즈음부터 회고록을 써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지만, 막상 실행에 옮기기가 쉽지 않아 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작성하게 되었다. 아, 그리고 제목에는 4년 차 게임 서버 프로그래머라고 되어있는데, 사실 그건 2019년 기준이고… 회고 대상인 2018년의 나는 3년 차였다. 사실 3년 차나 4년 차나 큰 의미는 없지만.. 어쨌든, 이제부터 부끄러운 글솜씨로나마 회고를 시작해본다. 산업기능요원 복무의 끝자락 2018년은 내가 2015년 9월 1일부터 시작했던 산업기능요원의 복무 기간의 끝이 보여가는 … 산업기능요원 복무가 끝나가던 2018년 말 즈음부터 회고록을 써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지만, 막상 실행에 옮기기가 쉽지 않아 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작성하게 되었다. 아, 그리고 제목에는 4년 차 게임 서버 프로그래머라고 되어있는데, 사실 그건 2019년 기준이고… 회고 대상인 2018년의 나는 3년 차였다. 사실 3년 차나 4년 차나 큰 의미는 없지만.. 어쨌든, 이제부터 부끄러운 글솜씨로나마 회고를 시작해본다. 산업기능요원 복무의 끝자락 2018년은 내가 2015년 9월 1일부터 시작했던 산업기능요원의 복무 기간의 끝이 보여가는 …

https://insoooo.tistory.com/25

게임 서버 프로그래머의 2022년 회고 즐거운 일로 가득했던 해라 그런지, 올해 회고는 미루지 않고 부지런하게 작성하게 됐다. 내가 회고록을 제때 쓰는 일도 생기고, 역시 오래 살고 볼 일이다. 울타리를 나온 프로그래머 2022년 2월 11일, 이전 회사에서의 마지막 출근 날이었다. 진심으로 아쉬워하는 분들도 있었고, 고마웠다며 선물을 주시는 분들도 있었다. 인사를 마치고 마지막 퇴근을 하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사람들 곁을 떠나려는 걸까. 막상 울타리를 나올 때가 되니 덜컥 겁이 난 거다. 하지만 되돌릴 방법은 없었다. 스스로 돌아갈 곳이 없다는 … 즐거운 일로 가득했던 해라 그런지, 올해 회고는 미루지 않고 부지런하게 작성하게 됐다. 내가 회고록을 제때 쓰는 일도 생기고, 역시 오래 살고 볼 일이다. 울타리를 나온 프로그래머 2022년 2월 11일, 이전 회사에서의 마지막 출근 날이었다. 진심으로 아쉬워하는 분들도 있었고, 고마웠다며 선물을 주시는 분들도 있었다. 인사를 마치고 마지막 퇴근을 하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사람들 곁을 떠나려는 걸까. 막상 울타리를 나올 때가 되니 덜컥 겁이 난 거다. 하지만 되돌릴 방법은 없었다. 스스로 돌아갈 곳이 없다는 …

이 기사는 저작권자의 CC BY 4.0 라이센스를 따릅니다.